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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안테나의 만남, 온유·이진아 '밤과 별의 노래' 1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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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안테나의 만남, 온유·이진아 '밤과 별의 노래' 12일 발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8.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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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샤이니 온유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만남으로 SM과 안테나뮤직의 협업이 성사됐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번째 'STATAION'의 주인공은 샤이니 온유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로, 두 사람의 듀엣곡 '밤과 별의 노래'가 12일 자정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STATION' 음원은 SM과 안테나뮤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으며, SM의 프로듀싱팀과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온유·이진아 밤과 별의 노래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밤과 별의 노래'는 라마틱한 건반 연주와 노래를 따뜻하게 감싸는 콘트라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모던한 재즈의 느낌을 재해석한 팝 재즈 곡으로, 동화 같은 서정적인 감성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았으며, 온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이진아의 맑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이진아는 가창과 작사는 물론, 더티룹스의 프로듀서인 사이먼 페트렌과 이번 곡을 공동 작곡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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