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23 (월)
블락비, 11월 '리마스터링' 단독콘서트 개최 "더욱 강렬하게"
상태바
블락비, 11월 '리마스터링' 단독콘서트 개최 "더욱 강렬하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26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블락비가 11월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가 '2014 블록버스터 리마스터링'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다.

▲ 블락비가 11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세븐시즌스, CJ E&M제공]

이번 콘서트는 5월 개최했던 첫 단독콘서트 '2014 블록버스터'의 확장판이다. 최근 활동한 곡 '헐(HER)' 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11월 22~23일 양일간 개최된다.

공연을 공동 주최/주관하는 CJ E&M 콘서트기획팀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영화로 치면 감독판과 같다"며 "꾸준히 성장하는 멤버들과 지난 공연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커진 무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더 지코 또한 "첫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리마스터링(REMASTERING)'을 타이틀로 내세운만큼 블락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10월 8일엔 팬클럽 대상 선예매, 10일엔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지난 5월 단독콘서트의 예매 당시엔 9만명이 몰려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