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 1주년을 맞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에이프릴은 네이버 V앱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 어디까지 아니?'란 타이틀로 데뷔 1주년 자축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한 단독 콘서트 이야기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덨던 사월이들의 멤버들 관찰 사진 일기, 팬들을 위한 하트 공약까지 즐거운 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에이프릴은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드림랜드'(Dream Land)를 개최,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날 에이프릴은 첫 콘서트를 준비하며 있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의 생생한 후기를 직접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에이프릴은 이날 V앱 방송에서 '에이프릴의 A to Z' 코너를 통해 차마 공개하지 못했던 사진들을 대 방출, 비글미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1분간의 야자타임, '걸스피릿'에서 보여준 채원의 랩 무대까지 다양한 공약을 실천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은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가 여기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에이프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것"이라며 1주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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