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러브인뉴욕 올댓재즈'가 캐스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댄스뮤지컬 '러브인뉴욕 올댓재즈'(연출 서병구) 측은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러브인뉴욕 올댓재즈'는 스피디한 전개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안무가 유태민과 그의 연인 서유라의 애절한 사랑을 춤을 통해 그려낼 예정이다.
성공가도를 달려온 안무가 유태민 역에는 뮤지컬 '파리넬리', '화랑'의 지인규, 뮤지컬 '그리스'의 김류하, 과거 이 작품에서 태민을 연기해던 신민이 참여한다. 또한 매력적인 PD 역할의 유라에는 뮤지컬 '코러스라인'의 양시은과 신예 김영은이 참여한다.
또한 최고의 춤군 데이빗 역할에는 뮤지컬 '요셉어메이징'의 권기중, 뮤지컬 '영웅'의 이동화 배우가 함께 한다.
오는 10월22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러브인뉴욕 올댓재즈'는 9월13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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