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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맨투맨' 테스트 촬영 현장에서도 '빛나는 외모'… "인생 드라마 탄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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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맨투맨' 테스트 촬영 현장에서도 '빛나는 외모'… "인생 드라마 탄생할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0.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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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맨투맨'에 출연하는 박해진의 테스트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오전 배우 박해진의 차기작 '맨투맨'(Man To Man)(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의 테스트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테스트 촬영 당시 박해진은 자신이 맡은 국정원의 숨겨진 비밀 요원 ‘김설우’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검은 수트 차림에 베일 듯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갑고 샤프해진 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맨투맨' 박해진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테스트 촬영 모습만으로 제 옷을 입은 듯 ‘김설우’에 빙의 된 맞춤 캐릭터로 차기작에서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감을 더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박해진을 놓고 쓴 최고의 대본과 최고의 감독, 그리고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까지 ‘맨투맨’만의 채색으로 담은 독특하고 멋진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관계자는 "특히 국내외 높은 관심 속에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박해진의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 탄생에도 더욱 주목해달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은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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