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음악중심'에서 신인그룹 SF9이 '팡파레' 무대로 유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돌그룹 SF9이 출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팡파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엑소-첸백시(EXO-CBX),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팡파레'는 SF9의 첫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으로 멤버들의 유쾌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팡파레'는 제목처럼 파티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경쾌한 안무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칼군무 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안무가 포함돼 보는 재미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SF9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니트부터 셔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레이어드 룩으로 개성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SF9은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로 이뤄진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0월 데뷔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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