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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TOP 10 첫 경연, 탈락자는 진원·김예성·유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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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TOP 10 첫 경연, 탈락자는 진원·김예성·유다빈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11.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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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슈퍼스타K 2016'의 TOP 10 첫 번째 경연에서 진원, 김예성, 유다빈이 탈락했다.

1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위로'라는 콘셉트로 TOP 10 참가자들의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TOP 10 무대는 방송시간 관계로 인해 이례적으로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됐고, 실시간 문자투표를 시행하지 못하는 대신 심사위원 점수 50%와 현장에서 TOP 10의 무대를 지켜본 관객평가단의 점수 40%, 그리고 인터넷 사전투표 10%를 합산해 10팀의 참가자 중 세 팀의 탈락자가 선정됐다.

엠넷(Mnet) '슈퍼스타K 2016' TOP 10 경연에서 탈락한 진원 [사진 = 엠넷(Mnet) '슈퍼스타K 2016' 방송화면 캡처]

TOP 10 중 첫 번째 탈락자로는 배우 출신의 참가자 진원이 선정됐다. 진원은 브이원의 '면도'를 짙은 감성으로 불렀지만, 일곱 명의 심사위원 중 다섯 명의 심사위원에게 70점대의 점수를 받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어 두 번째 탈락자는 '버스킹 스타'로 1회부터 주목받았던 김예성이 선택됐다. 김예성은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뻘밭에서'를 신나는 분위기로 불렀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어 마지막 탈락자로는 유다빈이 선택됐다.

'슈퍼스타K 2016'은 TOP 10 무대에서 세 명의 탈락자가 나오며, 지리산 소울 김영근과 코로나, 심사위원 점수 최고를 받은 인천 에일리 박혜원을 비롯해 이지은, 동우석, 조민욱, 이세라 등 일곱 명이 다음주 펼쳐질 TOP7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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