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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납치한 성동일 행동 의심 "물은 왜 받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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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납치한 성동일 행동 의심 "물은 왜 받은거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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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의 허준재(이민호 분)이 마대영(성동일 분)의 행동에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13회에서는 이민호가 성동일을 추적하던 중 성동일이 물을 받았던 사실을 알게 된다.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 [사진 = SBS '푸른바다의 전설' 예고영상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호와 성동일, 심청(전지현 분) 사이의 악연 역시 밝혀진다. 이민호는 난파선이 유배가던 배였던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전지현의 과거 인연에 대해 단서를 얻게 된다.

이민호는 과거를 알고난 뒤 전지현에게 "예전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났던지 이제 일어나지 않아.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라는 말로 자신이 전지현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한다.

차시아(신혜선 분)는 모유란(나영희 분)의 사진에 있는 아들이 이민호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신혜선은 나영희에게 "아주머니 아들 있다고 그러셨죠?"라고 질문한다.

전지현은 "허준재가 나를 좋아해"라며 자신과 이민호의 관계에 확신을 내리고 설레하는 감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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