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C-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됐다.
21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 'C-페스티벌'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글로벌 한류 그룹 엑소(EXO)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앞으로 엑소(EXO)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엑소(EXO)의 세훈, 카이, 백현, 수호는 "C-페스티벌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C-페스티벌 뿐만아니라 K-POP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무역센터의 13개사 민간 CEO들로 구성된 C-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한덕수)는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글로벌 마이스 축제인 'C-페스티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페스티벌은 2015년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되며 한·중·일·러문화교류전, 문화기술전, 아트콜라보전, 의료관련 대형국제회의, 아시아전시협회 총회, 바이스(MICE)포럼 등의 신개념 전시컨퍼런스와 K-POP 공연, 미디어아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C-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축제인 C-페스티벌을 만들어 무역센터를 '아시아 마이스(MICE) 비즈니스의 중심지'로서 국내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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