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 안무가 세븐틴의 일부 안무를 표절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세븐틴 멤버 민규의 SNS 업데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1일 민규는 세븐틴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민규는 모자를 쓴 채 츄러스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개성넘치는 체크무늬 코트와 남다른 민규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민규는 사진과 함께 "캐럿들 보고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민규는 해당 글과 함께 #나랑_같이_츄러스_먹을래 라는 귀여운 해시태그를 추가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8일 한 누리꾼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븐틴의 안무를 트와이스가 표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비슷하다", "흔한 동작일 뿐"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 퍼포먼스 형 아이돌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은 지난 2016년 12월 '붐붐'을 발표한 이후 현재 휴식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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