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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임지규, 청호는 언제? '미혼부' 편견 이겨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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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임지규, 청호는 언제? '미혼부' 편견 이겨낼 수 있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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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가 임신 초기 임산부들이 겪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배슬기와 임지규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밝히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의 윤수민(배슬기 분)은 본격적으로 박형식(임지규 분)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시작했다.

이날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는 다리가 계속 붓고 화장실에 자주가는 등 임신 증상을 더욱 많이 보여주기 시작했다. 배슬기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아픈 다리를 숨기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KBS 1TV '빛나라 은수' 배슬기 [사진= KBS 1TV '빛나라 은수' 화면 캡처]

그런 배슬기를 위로한 것은 임지규였다. 임지규는 배슬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돌입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는 임신 이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슬기는 아직 가족들에게 임지규와의 관계를 밝히거나 임신 소식을 전하지 못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혼전 임신은 물론이고 임지규가 미혼부라는 것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빛나라 은수'의 임지규와 배슬기가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빠져나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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