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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임지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선택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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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임지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선택한 방법?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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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빛나라 은수’의 임지규가 배슬기에게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에서 박형식(임지규 분)은 윤수민(배슬기 분)의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이날 ‘빛나라 은수’에서 임지규는 배슬기에게 자신이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한 마음을 비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배슬기는 임지규에게 괜찮다고 대답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빛나라 은수'에서 임지규는 배슬기와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다. [사진 = KBS 1TV '빛나라 은수' 방송화면 캡처]

‘빛나라 은수’에서 임지규와 배슬기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윤수호(김동준 분)이 나타나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극 중 배슬기와 남매로 등장하고 있는 김동준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고 탐탁지 않아 하며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이에 임지규는 김동준을 따라나섰다. ‘빛나라 은수’에서 임지규는 김동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배슬기와의 사이를 인정해 줄 것을 부탁했다. 결국, 김동준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도와줄 것을 예상했다.

‘빛나라 은수’에서 임지규는 쌍둥이 아이가 있는 미혼부다. 임지규는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엄하게 자란 배슬기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빛나라 은수’에서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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