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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황교익, 경주에서 '트렌디'하게 맛집 찾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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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황교익, 경주에서 '트렌디'하게 맛집 찾는 방법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6.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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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알쓸신잡'이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경주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30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하 '알쓸신잡') 제작진에 따르면 소설가 김영하,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뇌과학자 정재승, 작곡가 유희열은 경주에서 두 번째 날을 맞아 지식의 갈증을 채워주는 수다를 푼다.

'알쓸신잡'에서 경주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tvN '알쓸신잡' 예고 화면 캡처]

이날 출연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동물원이 경주에 있는 이유를 시작으로 삼국유사에 숨겨진 판타지, 그리고 우리나라의 원자력의 청정에너지 여부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제작진은 "이날 녹화에서 출연자 5인 놀이동산과 엑스포 그리고 음악을 넘나드는 '잡학다식'함을 보여줬다"며 "이 가운데 황교익은 '트렌디하게 맛집 찾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특히 황교익은 tvN '수요미식회'에서 촌철살인의 맛 평가로 알려져 있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이 펼쳐질 이번 회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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