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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북해도 마지막 날, 샤이니 민호·하이라이트 윤두준 활약에도 시청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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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북해도 마지막 날, 샤이니 민호·하이라이트 윤두준 활약에도 시청률은 하락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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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뭉쳐야 뜬다’ 북해도의 마지막 날이 공개됐지만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가 3.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 북해도 편이 마무리됐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는 북해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용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초반 어색했던 분위기와 달리 점차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등장했다. 샤이니 민호는 일본에 있는 ‘뭉쳐야 뜬다’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민호는 멤버들과 함께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뭉쳐야 뜬다’ 북해도 편의 마지막 날이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초반 5.3%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북해도 편이 마지막 날 밤에서 대폭 하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해도 편을 마무리한 ‘뭉쳐야 뜬다’가 이제는 하와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가수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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