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매 에피소드마다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극하는 우효광·추자현, 우추커플이 또다시 달달한 신혼 에피소드로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남편 우효광을 위해 직접 만든 치킨을 촬영 스태프에게 대접하려는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추자현은 이날 직접 손질한 100마리 치킨을 튀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우효광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베이징에 위치한 신혼집이 아닌 사천 촬영장에 머무르고 있다. 비행기로 4시간인 사천까지 추자현은 직접 찾아가 남편과의 애틋한 만남을 가졌다.

추자현의 내조에 질새라 '우블리' 우효광의 외조 역시 이어진다.

우효광은 운동선수 출신다운 마사지 실력을 발휘해 추자현의 피로를 풀어줄 예정이다. 우효광은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아내 추자현을 자랑하는 팔불출 면모 또한 보여준다.

우효광과 추자현은 '동상이몽2'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에서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중국 진출 이후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효광과 추자현의 사천 러브스토리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베이징 신혼집에 이어 사천 촬영지에서도 신혼부부다운 로맨틱한 행보를 보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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