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살림남2'에 출연 중인 민우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 유명한 스타지만 '살림남'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시청자들 또한 많다.
민우혁은 트로트 그룹 LPG 출신 이세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살림남2'에서 두 사람은 3대가 함께 사는 보기 드문 가정의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민우혁은 만능 살림꾼으로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민우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현재 뮤지컬 '벤허'를 준비중인 민우혁은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다. 가장 시선을 모으는 것은 민우혁의 전신이 보이는 사진이다. 민우혁은 187cm라는 우월한 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민우혁은 깔끔한 정장에 머리까지 넘긴 샤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림남'에서 보여진 주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살림남'의 민우혁은 친근한 이미지로 귀여움을 뽐냈다면 뮤지컬 배우로 공연에 임하는 민우혁의 모습은 냉정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우혁은 8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한다. '벤허'는 민우혁 뿐만 아니라 배우 유준상, 박은태, 아이비, 최우혁 등 쟁쟁한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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