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5‧미국)가 오는 19일 한국을 찾는다고 16일 UFC가 밝혔다.
현재 UFC 헤비급 3위에 올라있는 케인 벨라스케즈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브록 레스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여러 강자들을 격파하며 UFC 헤비급 15대와 17대 챔피언으로 활약한 세계 정상급 파이터다.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하는 벨라스케즈는 내한기간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한다. 또 한국인 페더급 파이터 정찬성과 함께 공동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밸라스케즈는 국내서 UFC 홍보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후 21일 중국 상하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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