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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불 밖은 위험해' 마크, 용준형 앤디로 착각... 호칭도 어려워하며 순수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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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불 밖은 위험해' 마크, 용준형 앤디로 착각... 호칭도 어려워하며 순수미 뿜뿜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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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의 마크가 게스트 용준형을 앤디로 착각하는 귀여운 실수를 범했다. 더불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배 용준형의 호칭을 어려워하며 20대의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NCT의 마크가 첫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마크는 평소의 집돌이 모습과 다르게 베트남 다낭 해변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산책을 했다.

떠오르는 일출에 감동하던 마크는 자신과 같이 일출을 보던 사람을 봤고, '이불 밖은 위험해'의 게스트라고 직감했다.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멀리서 다가온 게스트의 정체는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었다. 마크는 다가오는 용준형을 보며 온갖 호들갑을 떨었지만, 막상 용준형을 앤디로 착각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마크는 그제서야 게스트가 용준형임을 알게 됐고, 두 집돌이는 어색한 첫인사를 나누었다.

마크는 사전 인터뷰에서도 "용준형, 용준형, 아니 용준형 형"이라고 말하며 호칭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캐나다 출신인 마크에게 아직 호칭은 낯설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마크의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이 다른 집돌이들을 어떻게 매료시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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