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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한밤' 유빈 "당당&우아 신여성 표현 독특한 안무" 신곡 ‘숙녀’ 무대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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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한밤' 유빈 "당당&우아 신여성 표현 독특한 안무" 신곡 ‘숙녀’ 무대 포인트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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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한밤’에 출연한 가수 유빈이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전하며 신곡 '숙녀' 무대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원더걸스 이후 솔로로 돌아온 유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곡 '숙녀'로 솔로 컴백한 유빈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원더걸스 이후 솔로로 컴백한 당찬 각오를 밝히며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말해 그녀의 가수 경력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현재 데뷔 11년차를 맞은 유빈은 매번 ‘래퍼’로서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하지만 이번 신곡 ‘숙녀’에서는 도발적인 보컬리스트로 변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신곡 ‘숙녀’를 한 마디로 정의해달라는 MC의 질문에 유빈은 “도시여자”라고 간단명료하게 말하며 “70~80년대 유행했던 도회적인 이미지를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숙녀’의 무대를 보는 관전 포인트에 대해 유빈은 “당당하고 우아한 신여성을 표현한 독특한 안무”라고 말해 보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과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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