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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스케치’ 이선빈, 미래 그리는 능력 밝힌 과거 회상...경찰된 계기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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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스케치’ 이선빈, 미래 그리는 능력 밝힌 과거 회상...경찰된 계기 드러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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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스케치’의 이선빈이 친구에게 미래를 그리는 능력을 밝힌 과거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는 유시현(이선빈 분)이 자신의 스케치북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에게 미래를 그리는 능력을 고백한 이선빈 [사진=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2003년도 유시현의 어릴 적 모습이 드러났다. 유시현은 친구에게 본인의 스케치북을 공개하며 “내가 그린 스케치가 3일 안에 이뤄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친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허무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유시현은 굴하지 않았다.

미래를 그리는 능력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어릴 적 유시현의 과거가 공개되면서 그녀가 경찰이 된 계기에 관해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다. 또한 그동안 유시현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던 모습들이 미래를 그리는 스케치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서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로 열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6년 ‘이선빈’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꽃뱀 역할인 ‘조미주’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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