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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사유리, '난자 냉동 보관'부터 '집 공개'까지... 유쾌한 일상생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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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사유리, '난자 냉동 보관'부터 '집 공개'까지... 유쾌한 일상생활 대공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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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비행소녀’에 출연한다. 평소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 사유리가 ‘비행소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4차원’으로 소문난 사유리가 출연한다.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한 사유리의 소식과 함께 그녀의 발랄한 일상이 공개된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비행소녀’에 출연한 방송인 사유리 [사진= MBN ‘비행소녀’ 제공]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결혼보다 연애를 하고 싶다”는 본인만의 소신을 밝힘과 동시에 “아이는 낳고 싶다”고 밝혀 새로운 탄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사유리는 ‘노산’을 걱정하며 냉동 난자 시술을 진행 중임을 밝혔다.

사유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때문에 이 같은 걱정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사유리는 난자를 보관 중인 병원을 방문해 본인의 난자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난자들을 향해 “내 보물들아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말하는 모습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최근 이사를 마친 사유리는 ‘비행소녀’에서 본인의 남다른 개성을 드러내듯 화려하게 꾸민 집을 최초 공개한다. 그녀가 살뜰히 챙기는 반려견들도 공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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