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워너원(WannaOne) 강다니엘은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어떻게 이겨낼까? 신비로움과 털털함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강다니엘의 ‘더위사냥’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강다니엘, NCT 마크, 하이트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이경이 수영장에서 뜨거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만큼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짧은 영상이지만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출연진들끼리 물놀이를 한 강다니엘은 게임에서 이기려는 승부욕이 발동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특히 강다니엘의 훤칠한 기럭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수영장에서 빛을 발했다. 강다니엘은 탈의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은 알록달록한 패턴이 가미된 핑크색 반팔 셔츠를 착용해 천진난만한 모습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은 강다니엘의 눈부신 비주얼을 강조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아 수아 대박이와 함께 수영장을 방문한 바 있다. 어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며 눈부신 호흡을 보인 강다니엘은 순진무구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증명하듯 강다니엘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수영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넓은 어깨와 야무진 몸매로 물속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방송 중간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서 음악 활동을 할 땐 범접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하지만 무대 아래의 예능프로그램에선 소탈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혹한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이 강력한 눈웃음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강다니엘.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통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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