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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이인혜, '아동 학대' 증인으로 경찰서 찾아... 부산 생활 정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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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이인혜, '아동 학대' 증인으로 경찰서 찾아... 부산 생활 정리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04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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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가 어린이집을 그만 두었지만 아동 학대 사건 논란이 커지면서 경찰서에 증인으로 나섰다. ‘나도 엄마야’ 이인혜는 어린이집 원장과 끊임없는 불화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이인혜(윤지영 역)가 경찰서를 찾아 원장이 그동안 아이들을 폭행했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나도 엄마야’ 이인혜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어린이집 아이들을 학대하는 원장과 대립하면서 어린이집을 그만두었다. 이후 이인혜는 다른 어린이집 채용 공고를 확인하면서 일자리를 찾았다.

이어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는 경찰서에서 갑자기 온 전화로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던 아동 학대 사건이 경찰 조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당혹감으로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우물쭈물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인혜는 “원장이 아이들을 때리는 걸 본적이 있습니까?”라는 경찰의 질문에 “네 있습니다”라고 솔직히 말하며 증언을 이어나갔다.

또한 이인혜는 “원장은 평소 아이들에게 불만이 많았다”며 이전에 일어났던 폭행 사건을 암시했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우희진(최경진 역)과 아이를 잊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인혜는 의도치 않게 안 좋은 일들에 휘말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가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가 다시 한 번 아이를 찾기 위해 우희진과 맞설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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