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박하나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오후 TV리포트는 “배우 박하나가 최근 사랑을 시작했다”며 “상대는 일반인 한의사”라고 단독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TV리포트는 박하나가 최근 열애를 시작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을 아는 지인의 말도 인용해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지난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친 박하나는 이후 ‘투윅스’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란제리 소녀시대’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인형의 집’에서 멋있는 여성 디자이너인 홍세연으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박하나는 매회 안정적인 음색과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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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