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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백일섭, 요가 다이어트에 이어 홀로 떠난 기차여행까지... 고향 여수로 떠난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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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백일섭, 요가 다이어트에 이어 홀로 떠난 기차여행까지... 고향 여수로 떠난 모습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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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백일섭이 혼자서도 유쾌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백일섭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이 변화된 건강을 되찾고자 요가를 시작한 생활부터 난생 처음 홀로 떠난 기차여행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체중 증가로 인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일섭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공]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요가를 선택해 다양한 동작을 따라하는 상황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일섭은 생각만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답답함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아울러 백일섭은 요가에 이어 홀로 기차를 타고 배낭여행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고향인 여수로 떠난 백일섭은 해상 케이블카를 시작으로 향일암 오르기 등 다소 힘든 여정을 택했다.

뿐만 아니라 백일섭은 ‘피비 부는 사나이’를 연상시키듯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들을 모으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어린 시절의 그리움을 추억하고자 방문한 여수에서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낀 백일섭은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백일섭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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