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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신길동 매운짬뽕·솥뚜껑 베이컨 구이로 과거회상… 러브라인 시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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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신길동 매운짬뽕·솥뚜껑 베이컨 구이로 과거회상… 러브라인 시작 알렸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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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식샤를합시다3'에서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신길동 매운 짬뽕으로 과거를 회상했다. 윤두준은 '완뽕' 사진이 자신이 첫 빈그릇 사진을 찍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합시다3'(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 9회에서는 2000년대 대학 시절을 회상하는 윤두준,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 당시 함께 동아리 활동을 했던 두 사람은 함께 매운 짬뽕을 먹은 바 있다. 백진희는 당시 윤두준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다.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윤두준 [사진 = tvN '식샤를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추억의 2000년대 소품들도 눈길을 모았다. 백진희는 휴 그렌트, 콜린 퍼스가 출연했던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고 이서연(이주우 분)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솥뚜껑 베이컨 구이를 먹는 모습 또한 그려졌다. 솥뚜껑 베이컨 구이는 이번 '식샤를합시다' 9회의 메인 메뉴로 그려질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과 백진희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백진희, 윤두준의 설렜던 과거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은 전 연인인 백수지(서현진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윤두준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백진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풋풋한 과거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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