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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서하, 장재호 돕기 계속… 결혼까지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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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서하, 장재호 돕기 계속… 결혼까지 이어지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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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도야 파도야'에서 서하가 장재호를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서하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 엄순영(서하 분)은 적극적으로 오정훈(장재호 분)을 돕기 시작했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사진= 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처]

 

이날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오정태(정헌 분)의 행적을 용칠이 알고 있을 것이라 확신하게 됐다. 곧바로 장재호를 찾아간 서하는 정보를 제공했고, 결국 장재호는 정헌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됐다.

장재호는 이 사실을 알고 이성을 잃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황창식(선우재덕 분)을 향한 분노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밀 장부 등을 폭로하려는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복수 과정에서 서하의 적극적인 도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도야 파도야'의 서하는 조동철(이주현 분)의 전화 통화 내용을 듣게 되며 수하들의 존재를 장재호에게 알릴 것으로 추측된다. 서하의 활약이 장재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앞으로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는 황미진(노행하 분)과 이혼을 선택하고 자신의 곁을 꾸준히 지켜 준 서하와의 결혼해 가정을 꾸릴 가능성이 높다. 서하와 장재호가 어떤 식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극 전개에 긴장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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