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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마지막회 결말 장재호, 서하·민수와 새살림… 후속작 '차달래 부인의 사랑' 예고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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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마지막회 결말 장재호, 서하·민수와 새살림… 후속작 '차달래 부인의 사랑' 예고편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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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파도야 파도야'가 주요 등장인물들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오정훈(장재호 분)은 엄순영(서하 분)과 아들 민수를 다시 받아들였다. 오복실(조아영 분)과 한경호(박정욱 분)은 결혼을 약속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 143회에서는 황창식(선우재덕 분)이 감옥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호는 이후 서하, 민수를 찾아갔다. 동네를 떠나려던 서하는 다시 장재호와 재결합했다.

 

'파도야 파도야', '차달래부인의 사랑' [사진 =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오정태(정헌 분)와 김춘자(정윤혜 분)는 결혼에 골인했다. '파도야 파도야' 마지막회 결말 장면은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으로 그려졌다. 서로 엇갈렸던 조아영, 박정욱 분은 결혼을 약속했다.

'파도야 파도야'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후속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후속 드라마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다. 전후 시대를 이야기로 다뤘던 '파도야 파도야'와 달리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201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파도야 파도야' 이후 '차달래 부인의 사랑' 예고편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는 배우 하희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오랜 결혼생활을 한 세 부부의 갈등을 다룬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오는 9월 3일 첫방송 한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파도야 파도야' 만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파도야 파도야'의 결말에 후속작품인 '차달래 부인의 사랑'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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