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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밴쯔 "치킨은 역시 튀겨야" 첫 경기 결과 B사 선택...종현 혼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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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랜선라이프' 밴쯔 "치킨은 역시 튀겨야" 첫 경기 결과 B사 선택...종현 혼자 정답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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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랜선라이프' 벤쯔가 전 국민의 야식 치킨으로 '치드컵'을 벌였다. 과연 어느 회사의 치킨이 벤쯔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될까?

28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의 치드컵이 공개됐다. 치드컵은 치킨 월드컵의 줄임말로, 밴쯔는 온라인에 공개된 빅데이터 순위에 따라 상위 8개 브랜드의 치킨을 주문했다.

 

[사진= 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먼저 벤쯔는 G사의 매운 치킨을 먼저 집어들었다. 그는 해당 치킨을 시식 후 "매운데 끝에 단 맛이 감돈다"면서도 "튀김이 없어서 양이 적다"는 평가를 내놨다. 

G사의 매운 치킨에는 B사의 후라이드 치킨이 맞붙었다. 닭다리 부분을 맛본 벤쯔는 G사와 B사 중 첫 번째 치드컵 결과를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저마다 맛있는 치킨을 꼽으며 승부를 예측했다.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G사를 꼽았지만 종현은 B사를 꼽았다.

벤쯔 역시 B사의 손을 들어줬다. '랜선라이프' 출연자 중 혼자 맞힌 종현은 벤쯔에게 "미각이 대단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벤쯔는 B사를 선택한 이유로 "치킨은 역시 튀겨야 한다. 튀김이 마지막까지 바삭하게 있어서 B사 치킨이 이긴 걸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벤쯔의 8대 치드컵이 진행된 가운데, 어느 회사가 벤쯔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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