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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웹툰 '유미의 세포들', 눈치 빠른 바비와 '명탐정 세포'의 열일...독자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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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웹툰 '유미의 세포들', 눈치 빠른 바비와 '명탐정 세포'의 열일...독자들 반응은?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29 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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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네이버 토요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는 '유미의 세포들'은 사랑스러운 커플 유미와 바비의 모습으로 독자들에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28일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341화 명탐정 세포들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유미와 바비의 명탐정 세포들의 활약이 그려진 가운데, 바비는 "오늘 잠깐 원고만 전달해주러 가면 출판 회의도 끝이야", "많이 바쁘겠네"라는 유미의 말에 센스 있는 대처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 네이버 토요웹툰 '유미의 세포들' 화면 캡쳐]

 

말미에는 루비가 윤희에게 "가을 타네?"라고 말을 붙이며 "나도 가을 타고 있다. 너랑 같은 증상"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쁘게 사랑하는 연인들을 보면 그렇게 꼴뵈기 싫을 수가 없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루비와 달리 윤희는 "보기 좋던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루비 진짜 귀엽다", "눈치 빠르다", "윤희 성격 맘에 든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했던 이유", "귀여워 죽겠다", "바비 센스 쩐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미의 세포들'의 뒤를 이어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가 토요웹툰 조회수 2위를 지켰다. 이어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은 3위,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부활남'은 4위를 기록했다. CRG·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가 5위에 올랐다.

또한 별점순 순위에서는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가 9.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후은 작가의 '환상적인 소년', CRG·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 미애 작가의 '어글리후드',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형님'도 9.98점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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