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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배명호, 종합격투기 파이터의 다이어트법… "훈련 하면 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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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배명호, 종합격투기 파이터의 다이어트법… "훈련 하면 2kg 감량"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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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공복자들'에서 종합격투기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가 남다른 파이터 일상을 공개했다. 배명호는 훈련 과정은 물론 파스타 '먹방'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부산에서 훈련 중인 배명호의 모습이 담겼다. 배명호는 이날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땀을 뻘뻘 흘리는 배명호의 모습에 '공복자들' MC들은 "훈련 이후 얼마나 빠지냐"고 질문했다.

 

'공복자들' 배명호 [사진 = 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배명호는 "훈련 이후에 2kg이 빠진다"라며 남다른 훈련량에 대해 말했다. 배명훈은 '공복자들'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이제 곧 방어전이 있다. 10kg을 감량해야한다"며 끊임없이 체중과 싸워야하는 종합 격투기 선수의 일상에 대해 말했다.

'공복자들'에서 배명호는 24시간 공복에 앞서 운동을 함께 하는 팀원들과 함께 맛집을 방문했다. 배명호는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반전 입맛'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명호는 "저는 무조건 크림 파스타다"라며 크림 파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명호는 '공복자들'에서 소탈한 부산 사나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핫핑크 팬티는 물론 몸에 바디로션을 바르는 섬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명호는 공복실패 시 약속으로 다이빙하기를 꼽았다. 배명호는 "평소 물을 무서워한다"라며 자신이 다이빙을 실패시 약속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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