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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 대구서 "토크가 이상하게 흘러가네" 말한 사연은? '궁금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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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 대구서 "토크가 이상하게 흘러가네" 말한 사연은? '궁금증 유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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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대구에서 퀴즈왕을 찾아낼 수 있을까? 서울을 떠난 유재석, 조세호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구로 떠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 도로 위 퀴즈쇼를 진행하게 된 이들이 2주 연속 퀴즈왕을 못 뽑았던 것에 대한 설욕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tvN]

 

지난 4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유재석과 조세호는 "300만원 이상을 꼭 해낼 수 있도록 해보겠다"며 야심찬 각오를 밝힌다. 대구에 도착한 두 사람은 대구 시민들의 거친 사투리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순탄치 않은 토크의 서막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대구에서 퀴즈왕을 찾으러 떠난 두 사람은 택시 운전사부터 공시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났다. 이 가운데 조세호는 "토크가 이상하네. 강물도 흘러가고"라고 말해 유재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방송에서는 바뀐 룰을 소개한 바 있다. 객관식 3문제, 혹은 주관식 1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조세호는 뜻밖에 대형사고로 눈길을 모을 뻔했으나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했다. 

과연 대구 시민들 중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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