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4 11:00 (토)
[TV풍향계] '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 열연 속 시청률 10% 돌파... 향후 갈등 더할 줄거리에 관심
상태바
[TV풍향계] '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 열연 속 시청률 10% 돌파... 향후 갈등 더할 줄거리에 관심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5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소지섭과 손호준이 열연을 펼친 '내 뒤에 테리우스'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내며 수목드라마 경쟁을 선두하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경쟁 추이에 관심이 모으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사진=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진용태(손호준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김본(소지섭 분)과 손호준의 엇갈린 엔딩에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16회에서 9.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뒤 8.2%로 시청률 하락을 경험했다.

하지만 1회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두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함에 따라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자리하게 됐다. 시청률 반등에 성공한 '내 뒤에 테리우스'의 앞으로의 추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