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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 한여름 위해 웨어러블 착용 "감당할 수 있을까?"... 박혁권·김지수 빨간불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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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 한여름 위해 웨어러블 착용 "감당할 수 있을까?"... 박혁권·김지수 빨간불 켜졌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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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여우각시별’의 이제훈이 채수빈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앞서 ‘여우각시별’의 이제훈은 부상을 입어 집에서 홀로 요양 중이지만, 채수빈을 보고 싶다면서 건강 악화를 무릅쓰고 웨어러블을 착용했다. 과연 두 사람이 ‘여우각시별’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에서는 채수빈(한여름 역)을 생각하며 “보고싶다”고 말하는 이제훈(이수연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우각시별’의 이제훈 채수빈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은 전기 충격기에 감전돼 팔에 피해를 입었다. 때문에 이제훈은 회사까지 결근하며 박혁권(미스터 장 역)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여우각시별’의 이제훈은 박혁권이 “몸에 무리가 간다”며 웨어러블을 착용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채수빈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웨어러블 착용을 감행했다.

이후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박혁권과 김지수(양서군 역)는 이제훈의 행방을 쫓으며 비상 상황을 맞이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여우각시별’의 이제훈 정체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채수빈과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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