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5:48 (화)
'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 소고기로 신동욱 마음 확인할까...'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의 진실은
상태바
'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 소고기로 신동욱 마음 확인할까...'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의 진실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1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유리가 신동욱과 단둘이 점심 식사에 나섰다.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발생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4회에서는 한산해(신동욱 분)에게 '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는 말을 들을 뒤 단둘이 점심 식사에 나선 복승아(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화면캡쳐]

 

앞서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신동욱은 유리에게 '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는 표현으로 소고기의 가치를 설명한 바 있다. 그만큼 귀한 식재료임을 빗댄 표현이다. 신동욱의 이야기를 들은 유리는 점심 식사 메뉴로 등장한 소고기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한다.

이후 유리는 신동욱 앞에서 할로윈 분장을 하게 된다. 가오나시로 분한 유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일명 '요알못' 유리는 인기 요리 유튜버 '쿡잼봇'의 도움을 받아 요리를 배우게 되고, 소고기를 이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고기를 이용한 특별 레시피가 등장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 속 유리와 신동욱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발생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