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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강민경·혜리·김동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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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에 '놀라운 토요일' 강민경·혜리·김동현 반응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3.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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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를 두고 강민경이 좌절했다. 고정 멤버 김동현·샤이니 키·혜리·박나래와 함께 문제 풀기에 나선 강민경은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에 묘한 미소를 보이며 '놀라운 토요일'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를 두고 강민경이 좌절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비명과 함께 깼네 함께 깼네 네 가족이 다 같이 따스한 이부자리 이부자리 두 발로 걷어찼지’란 부분이다.

제목을 듣자마자 반응한 건 혜리와 김동현이다. 혜리는 "이 곡 나왔을 때 가사를 찾아봤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김동현도 악동뮤지션과 함께 몽골에서 촬영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아는 노래라고 눈을 반짝였다.

하지만 노래를 들은 뒤 반응은 사뭇 달라졌다. 혜리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 게스트로 출연한 강민경도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를 듣자마자 "두 방구?"라며 묘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DINOSAUR)' 가사에는 익산 북부시장에서 온 해물찜이 상품으로 걸려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해 4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5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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