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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JBJ95 켄타X상균, "생각도 못했던 1위"... 김태우, 정동하 무대에 "벤 우승 성적과 같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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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JBJ95 켄타X상균, "생각도 못했던 1위"... 김태우, 정동하 무대에 "벤 우승 성적과 같아" 소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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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후의 명곡’의 JBJ95가 정동하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대에 안타깝게 패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의 JBJ95는 일본 현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만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JBJ95와 대결을 펼친 정동하가 1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후의 명곡’ JBJ95 켄타 상균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앞서 ‘불후의 명곡’의 신동엽은 JBJ95에게 “아까 불 켜졌을 때 많이 놀란 표정이었다”면서 첫 1승을 한 소감을 물어봤다. 이에 ‘불후의 명곡’의 상균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던 1위”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은 뒤 “무대만 잘하자. 틀리지 말고 잘하자 생각했는데 불이 켜져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JBJ95 켄타 상균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불후의 명곡’의 JBJ95는 정동하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대에 아쉽게 승리를 넘겨줬다.

이후 ‘불후의 명곡’의 김태우는 “소름 끼치는 게 뭔지 아냐. 지난 주 벤의 우승 성적과 정동하 득표수가 같다”면서 정동하의 최종 우승을 예상했다. ‘불후의 명곡’의 문희준 역시 “이렇게 연승을 하다가 우승 트로피 가져가는 거 아니냐”면서 정동하의 무대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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