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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오늘부터 사랑해' 캐스팅 '연기변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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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오늘부터 사랑해' 캐스팅 '연기변신 시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3.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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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배우 윤서가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을 확정했다.

웰메이드 측은 11일 지난해 '천국의 눈물'에서 인상 깊은 악녀연기로 시청률을 사로잡았던 신인배우 윤서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오늘부터 사랑해'의 막내딸 윤승아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윤서가 맡은 윤승아는 윤 씨 종가 동락당에서 연기자를 꿈꾸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천방지축 철부지 막내딸로 동락당의 귀여운 말썽꾼이다.

▲ [사진=웰메이드 제공]

윤서는 tvN '응답하라 1997'의 청순 첫사랑 '애정' 역부터 MBN '천국의 눈물'의 독한 악녀 '진제인' 역을 맡은 바 있다.

윤서는 "좋은 작품, 좋은 선배님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 "미라며 "막내딸 승아 역으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할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이다. 북촌 한옥 마을의 윤 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보여줄 계획이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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