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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버섯순두부찌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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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버섯순두부찌개' 출시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5.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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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신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큰맘할매순대국은 27일 전국 매장을 통해 두부를 활용한 매콤한 '버섯순두부'를 출시했다. 

bhc는 "신메뉴 버섯순두부는 영양 많은 버섯과 순두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순두부의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과 영양만점의 쫄깃한 버섯 식감이 잘 어우러져 먹는 재미를 준다. 특히 건새우,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돼지고기와 두태기름으로 맛을 낸 양념장이 칼칼하면서도 묵직한 진한 국물 맛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신메뉴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인 밥상에 빠지지 않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 두부를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새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bhc 큰맘할매순대국 제공]
[사진=bhc 큰맘할매순대국 제공]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배달의민족(배민) 앱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일부터 6일까지 그리고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배민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주문페이지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신메뉴 주문 시 자동 할인이 적용돼 더 큰 폭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배달 앱 등 다양한 마케팅 강화로 2030세대 등 젊은 층으로 소비를 확산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배달 문화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배달 앱을 통해 큰맘할매순대국의 정성 가득한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신메뉴 또한 가정에서 보다 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사 메뉴로 손색 없어 앞으로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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