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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오로지 영자만 바라보는 영수…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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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오로지 영자만 바라보는 영수…그 결과는?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4.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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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역시 영수는 영자만 바라본다.

3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멤버들 간의 얘기가 이어졌다.

영자만 바라보는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영수는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영자를 챙겼다. 영수는 상철에게 "난 확실하게 선 긋고 왔다"고 했다.

'나는 솔로' [사진=SBS플러스 갈무리]
'나는 솔로' [사진=SBS플러스 갈무리]

정숙이 영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영수는 완전하게 차단 한 것.

반면 옥순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광수는 얼굴에 꽃이 피었다.

광수는 "옥순이랑 되게 즐겁게 얘기하고 왔다"며 "초반에 이런 애기를 많이 했었어야 했나봐. 너무 막 재밌는거야 얘기가. 나이 차이도 안 느껴지고. 대화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숙소로 돌아온 상철은 옥순을 따로 불러냈다. 상철은 옥순에게 랜덤데이트 재미있었냐고 물었고 둘은 한결 편해진 상황에서 밖에 나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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