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글 박근식 기자] 인천 출신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가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이은지는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전 시축자로 나섰다.
이은지는 각종 방송과 유튜브에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대세 코미디언이다. 평소 고향 인천 용현동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 최근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 유나이티드 스카프를 높게 올리는 이은지.
시축을 위해 풋살화를 준비해 신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축 전 인천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은지.
가볍게 댄스로 몸을 풀더니~
찰 듯 말 듯 슛~ 골!
관중을 향해 달려가는 이은지.
인천을 대표하는 스타 스테판 무고사의 스트롱 세리머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범한 시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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