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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시청률 tvN 역대 2위, 현빈♥손예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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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시청률 tvN 역대 2위, 현빈♥손예진만 남았다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4.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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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부부의 기록를 넘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연출 장영우 김희원, 극본 박지은)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8.3%, 최고 9%를, 전국 기준 평균 8.4%, 최고 9%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김지원(왼쪽), 김수현. [사진=스포츠Q(큐) DB]
김지원(왼쪽), 김수현. [사진=스포츠Q(큐) DB]

이로써 '눈물의 여왕'은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겟마을 차차차', '호텔 델루나' 등 tvN 인기 드라마 시청률을 넘은 데 이어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18.1%), 신혜선, 김정현 주연의 '철인왕후'(17.4%),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일타 스캔들'(17%), 김혜수 주연의 '슈룹'(16.9%)을 뚫고 역대 tvN 토일드라마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전체드라마 기준으로는 2017년 종영한 금토드라마 '도깨비'(20.5%)를 포함해 3위에 올랐다.

tvN 토일드라마 1위 기록은 2020년 2월 이후 4년간 철옹성이었다. 이 역시 박지은 작가가 집필한 '사랑의 불시착'이 차지하고 있다. 박지은 작가는 5년 만의 신작으로 자신과의 대결을 성공적으로 써낸 셈이다.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넘을 경우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조의 여왕' 등에 이어 또 하나의 박지은 표 대작이 탄생하게 된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TV시장 위축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빛난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박지은 작가가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눈물의 여왕' 10회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백현우(김수현 분)를 지키고자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가운데 혼수상태였던 홍만대 회장(김갑수 분)이 눈을 뜨면서 또 한 번의 파란이 예상되는 상황.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눈물의 여왕' 11회는 오는 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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