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배우 유아인이 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평소 유한 역할로 팬들에게 익숙한 유아인의 독한 악역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당거래, 베를린을 잇는 류승완 감독의 야심작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베테랑은 내달 5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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