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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6위' 오진혁, 세계양궁선수권 1R '117위'에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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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6위' 오진혁, 세계양궁선수권 1R '117위'에 충격패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7.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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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선수에 세트스코어 4-6 패… 김우진은 32강에 안착하며 계속해 우승 도전

[스포츠Q 최영민 기자] 한국 양궁의 ‘간판’ 오진혁(34‧현대제철)이 201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96강전에서 탈락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오진혁(세계랭킹 6위)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썬비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남자 리커브 96강전(1라운드)에서 카자흐스탄의 산자르 무사예프(세계랭킹 117위)에 4-6으로 패했다. 

3발 5세트씩 치러지는 리커브 개인전은 세트를 승리할 때마다 2점, 무승부시 1점이 주어져 승부를 가리게 된다. 오진혁은 1세트를 29-30으로 내주고 2세트에서 28-24로 반격에 성공했다. 이후 3세트를 내준 오진혁은 4세트를 따내 5세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27-28로 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오진혁을 물리쳤던 무사예프는 48강전에서 패했다.

오진혁이 탈락했지만 함께 남자 리커브에 출전한 김우진(청주시청)은 32강에 무난히 안착했다. 컴파운드 남자부에 출전한 김태윤, 최용희(이상 현대제철)는 각각 48강전, 96강전에서 탈락했다. 컴파운드 여자부에서는 최보민(청주시청)만이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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