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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루꼴라피자 자두파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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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루꼴라피자 자두파이 만든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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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삼시세끼' 이선균의 바통을 옥택연이 이어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에서는 옥택연이 아침으로 루꼴라피자와 자두파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옥택연은 3개월 전 박신혜가 옥순봉을 찾았을 때 화덕을 만들며 "나중에 피자 만들어도 좋겠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피자 반죽을 마쳤고, 이서진은 옥택연을 도와 자두를 땄다. 이서진은 자두 따는 도인에 등극했고, 한 조각씩 자두를 예쁘게 썰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자두를 설탕에 재웠고, 옥택연은 피자 도우를 랩으로 싸 1차 발효했다.

▲ '삼시세끼' 옥택연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같은 시각 이서진은 허리를 부여잡으며 일어나 옥택연과 이서진의 요리 과정을 지켜봤다. 옥택연은 '옥순봉 옥셰프' 위엄을 뽐내며 토마토 베이스 피자 소스를 완성했다.

tvN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담은 힐링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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