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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가족, "역시 만능 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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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가족, "역시 만능 스포츠맨"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23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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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가족이 수상스포츠를 즐겼다. 

23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가족이 수상스포츠에 임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생일선물을 위해 수상스포츠를 마련했다.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은 경기도 양평으로 갔다. 추성훈은 처음 타보는 웨이크보드에도 능숙한 자세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내 야노시호는 그를 응원하며 즐거워했다. 반면 사랑이는 추성훈이 물에 빠지자 이를 걱정하며 얼굴을 찌푸렸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는 평소 서핑 마니아였지만 수상스키에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몇 번의 시도가 이어졌지만 여전히 실패했다. 

추성훈은 이어 플라이보드에 도전했다. 플라이보드는 물살을 타고 중심을 잡는 활동으로, 추성훈은 플라이보드 역시 능숙하게 타 박수를 받았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2화는 '넌 감동이었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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