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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동남아 요리 승자는? '홍석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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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동남아 요리 승자는? '홍석천 킬러'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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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과 이원일이 동남아 요리로 맞붙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태원의 첫 번째 희망요리를 가지고 이원일과 홍석천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일이 만든 '삼겹살 팟티'는 삼겹살을 얇게 대패로 갈아 당면을 푹 삶아 만든 동남아식 잡채고, 홍석천이 만든 '연어가 똠양꽁냥'은 연어를 이용한 똠양꿍을 연상케하는 라면이다.

▲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킬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원일은 "먹기 정말 편하고 맛있다"는 극찬을 들으며 홍석천에게 승리했고, 홍석천에게 2승 2패를 달성해 '홍석천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슬럼프에 빠진 최현석은 "나와 동률이다"라며 이를 씁쓸해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그 속 재료로 셰프들이 15분 안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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