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별이 되어라!’의 모델로 발탁됐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3일 오전 “오렌지캬라멜이 아이스크림 빙수 광고에 이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인 ‘별이 되어라!’ 모델로 등극했다”라고 밝히며 “금일 ‘별이 되어라!’의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게임 내 캐릭터 참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1년 5개월 만의 세 번째 싱글 ‘까탈레나’로 인기 몰이 중인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은 발매 당시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광고를 찍고 싶다”고 전한바 있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이를 성취하게 돼 눈길을 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아빙아빙’을 깜짝 공개했다. 아이스크림 빙수의 줄임말인 ‘아빙아빙’은 현재 모델로 활약 중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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