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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럽' 김태희 명창의 '모노 판소리'... 판소리의 새로운 도전 '심청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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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럽' 김태희 명창의 '모노 판소리'... 판소리의 새로운 도전 '심청의 재구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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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컬처클럽'에서 '심청의 재구성'이 소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컬처클럽'의 '문화통신 나우(NOW)'에서는 공연 '오천의 판소리'를 소개했다. '오천의 판소리'의 첫번째 '심청의 재구성'은 심청전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심청을 현대적 시각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 SBS '컬처클럽' [사진= SBS '컬처클럽' 방송화면 캡처]

'오천의 판소리'는 김태희 명창이 심청, 심봉사 그리고 뺑덕 어멈 등 다양한 역할을 홀로 소화해 내는 '모노 판소리'다. 김태희 명창은 소리로는 심청을, 속으로는 심봉사의 마음을 읊으며 '모노 심청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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