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서태화가 함께 동해안 7번국도 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친구들을 위해 광어회 등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을 따라 7번 국도 여행이 펼쳐졌다.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다시 돌아온 서태화는 영덕항을 먼저 찾아 광어와 영덕대게,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잔뜩 사서 요리를 선보이며 전문 요리사 자격증을 가진 실력파 다운 모습을 보였다.

서태화는 "내가 없으니 요리들이 정말 엉망이다"라며 큼지막한 광어를 꺼내 껍질을 벗기고 즉석에서 광어회를 만들어 대접했고, 홍진희는 자연스럽게 소주를 꺼내 한 잔을 권하며 대낮부터 술잔치를 벌였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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